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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월드덴탈, CF 시사회 및 사업설명회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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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월드덴탈, CF 시사회 및 사업설명회 큰 호응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4.01.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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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없이 깨끗한 ‘맥스픽스’

뉴월드덴탈(대표 황정빈)이 지난달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닥터 맥스픽스 임플란트 CF 시사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닥터 맥스픽스 임플란트’(제품명: 비너스, 아틀라스) 네트워킹 형성을 위해 열린 이날 설명회는 황정빈 대표가 연자로 나서 기존 임플란트의 문제점 제기하고, 그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소개로 포문을 열였다.
황정빈 대표는 “치주질환의 원인균으로 잘 알려진 진지발리스균이 뇌졸중, 발기부전, 유방암, 류마티스관절염, 불임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나 이미 앓은 환자들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됐다는 세계 각국의 논문이 있다”며 “진지발리스균은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들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원인은 현재 임플란트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투바디 임플란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그 대안으로 원바디 임플란트인 ‘비너스’와 ‘아틀라스’를 제시했다. ‘비너스’의 경우 디스크형 임플란트와 실린더형 임플란트의 장점을 믹스해 놓은 실린더형 디스크 임플란트이며, ‘아틀라스’는 디스크형 임플란트의 특징을 중점적으로 살려 즉시부하에 매우 유리한 디자인을 가졌다.
황 대표는 “세균이 침투할 수 있는 틈을 가지고 있는 투바디 임플란트는 식립 후 짧게는 5분에서 길게는 30분 안에 세균이 발견됐다고 밝힌 논문을 쉽게 찾을 수 있다”며 “곧 전 세계적으로 원바디 임플란트 시대가 열릴 것이다. 빠르고 깨끗하고 냄새 없는 ‘닥터 맥스픽스 임플란트’가 그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에 따르면 “‘닥터 맥스픽스 임플란트’는 세균 등 이물질이 침투 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진지발리스균 같은 혐기성 세균이 번식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악취도 나지 않는다”며 “전신건강을 지키는데 있어 가장 적합한 임플란트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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