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개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비교임상 시험을 통해 우수성이 입증된 골이식재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바로 (주)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이 출시한 차세대 골이식재 ‘InduCera’다.
‘InduCera’는 뼈이식재 시장에서 13년 이상 임상으로 검증된 기술력을 갖춘 오스코텍이 자신감 있게 출사표를 던진 제품으로 지난해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의료원 등 4개 대학병원에서 2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비교임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 안정성은 물론 기능적인 면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낳았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InduCera’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특허 등록된 Ca-P 크리스탈 코팅기술을 적용해 골 재생 능력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1차와 2차의 이중 코팅 방식을 적용해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두 겹의 Ca-P 크리스탈 박막층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