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 스포츠닥터 발판
전명섭 이사는 그동안 여러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도핑 검사관 겸 공식주치의로 참여해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특히 전 이사는 그간의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대회의 심판운영을 감독한 국제 심판장으로 부터 향후 IOC와 세계배드민턴 연맹의 오피셜 닥터가 되어줄 것을 요청받기도 했다.
이한주(대한스포츠치의학회) 회장은 “향후 대한스포츠치의학회는 각 스포츠경기에서 치과의사가 다양한 경기의 스포츠닥터로, 보다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공식적인 스포츠 팀닥터 연수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발판의 하나로써 현재 태릉선수촌내에 치과진료실 설치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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