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 있어도 안정한 식립 가능하다”
바로 교정치료에 꼭 필요한 고정원인 교정용 미니스크루 ‘Jin-E Screw(지니스크루)’를 론칭했기 때문.
기존에 타 업체에서 국내 개원가에서 공급한 바 있는 ‘지니스크루’는 이미 많은 교정의들로부터 퀄리티를 인정받은 제품이다.
최근 좋은보코가 Forestadent사의 한국총판 바톤을 이어받아 ‘지니스크루’의 국내외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세일즈에 나섰다.
‘지니스크루’는 ‘지니스크루-C’와 ‘지니스크루-S’로 나뉜다.
먼저 ‘지니스크루-C’의 경우 특허 받은 이중 경부 구조로 경사가 있는 곳에 식립해도 안정적이면서 연조직 묻힘이 적은 게 특징이다.
‘지니스크루-S’는 헤드가 짧은 0.8mm 직경의 헤드홀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소화하지 못하는 케이스는 없다.
두 제품군의 공통된 장점으로는 더블 넥 헤드디자인의 혁신성, 변형된 실린더 형태의 디자인으로 식립 및 제거가 용이하고, 잘 부러지지 않은 편의성, 경사가 있는 곳에 식립해도 교정용 고무줄을 걸기 쉬운 실용성, 다양한 교정 메카닉을 적용해도 높은 유지력을 보이는 우수성 등을 꼽을 수 있다.
좋은보코 관계자는 “교정용 미니스크루 시장은 한국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정도로 국내 제조업체들이 최고의 기술력으로 전쟁을 벌이는 분야다. 물론 몇몇 업체는 초저가의 가격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시도하기도 하지만 구강 내에서 파절되는 불편함이 종종 보고돼 시장으로의 등장과 동시에 사장되기도 한다”며 “이러한 각축장에 ‘지니스크루’를 선보이게 된 것은 그만큼 제품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니 인터뷰] 좋은보코 이원우 사장
“국내·외 스크루 시장 선도할 것”
“미니스크루는 경제적인 뿐만 아니라 유지력이 뛰어나다”
이원우 사장은 “‘지니스크루’는 특허 받은 이중경부 구조로 경사가 있는 곳에 식립해도 문제가 없는 상부구조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두개 이상의 고무줄을 걸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며 “전치부 이물감을 고려한 짧은 헤드버전 또한 ‘지니스크루’만의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지니스크루’는 내수시장 판매와 해외시장 판매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좋은보코는 최고의 제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교정의 임상능력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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