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AIC(대표 최규옥)가 이보클라비바덴트와 공동으로 ‘이보클라비바덴트 Tetric N-Collection과 N-Cements를 사용한 완전정복’을 주제로 오는 25일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심미수복 Hands-on Course’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오스템AIC에서 지난 2년간 20회 이상 성황리에 진행한 ‘임상의를 위한 1 DAY 코스’로 이번 코스를 시작으로 올해 일정이 시작된다.
연자로는 박성호(연세치대 복존학교실) 교수와 김선영(경희치대 보존학교실) 교수가 공동으로 나서 전치부와 구치부의 직-간접수복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 핸즈온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박성호 교수는 ‘수복치료의 개념변화, 복합레진과 상아질 접착제’, ‘쉐이드의 선택’, ‘광중합’ 등을 주제로 강연과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김선영 교수는 ‘성공적인 구치부 복합레진 심미 수복의 가이드라인’, ‘심미적이고 complication이 없는 Class 2 복합레진 수복’, ‘성공적인 구치부 간접 심미 수복의 가이드라인’, ‘간접 심미수복물의 합착(cementation) 가이드라인’ 등을 주제로 강연과 실습을 병행할 계획이다.
오스템AIC 관계자는 “이번 핸즈온은 심미수복의 기본에서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히며 “두 명의 연자 모두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여러 형태의 임상 실습과 함께 실제 임상에 바로 접할 수 있는 테크닉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오스템AIC에서는 지난 10일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과 김기성(남상치과) 원장이 공동 디렉터로 총 12회 과정의 ‘Total Implant Management 연수회’를 시작했다.
박천호 기자 1005@dentalarir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