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의료 민영화 반대 공동 성명
상태바
의료 민영화 반대 공동 성명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4.01.16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협 등 6개 보건의료단체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 6개 단체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9일 주요 일간지에 원격의료와 의료법인 광고를 게재한 것에 대해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정부가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은 영리병원 허용으로 가는 중간다리 역할”이라며 “대화를 통해 이견을 좁히자고 제안하면서 또 다른 한편에서는 ‘원격의료와 병원의 영리 자회사 설립 허용은 국민을 위해 좋은 것’이라는 광고를 실은 것은 보건의료 전문단체들과 대화를 통해 이견을 해결하겠다는 뜻이 없음을 스스로 고백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