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창간된 대한치과의사협회지는 정부에서 한국연구재단에 학술지 등재후보지로 정식 인정받은 후 2009년 e-journal체계를 점진적으로 도입하고, 최근 1954년 창간호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문헌을 찾아 전산화된 전자저널시스템을 구축해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공간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지의 논문을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협회지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철환 치협 학술이사는“그동안 편집실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향후 심사위원 및 편집위원의 내실화, 온라인 논문투고 및 심사 시스템을 개발해 치과계 최고의 학술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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