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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치과, 25일부터 STM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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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치과, 25일부터 STM 코스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01.09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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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 위한 임상교정

 

STM치과네트워크가 ‘STM 임상교정 코스’를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강변 STM치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코스는 다년간 많은 교정 케이스를 섭렵한 최용현(강변 STM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여러 원론적이고 이론적인 부분보다는 일반의로서 가능한 교정 부분들을 SWA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교정치료에 있어 일반의로서 가능한 부분과 전문의가 해야 할 부분을 확실하게 분류해주고, 일반의의 눈높이에 맞춘 교정술식을 쉽고 간단하게 알려준다.

최 원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개원의들에게 △환자 상담법, 진단 준비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법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치아이동원리 및 임상적 Biomechanics △Bracket Positioning & Bonding △Banding & Leveling △비발치 교정치료의 특성 및 치료 등을 총 12회에 걸쳐 전달해 원론이나 이론에 집중하기 보다는 SWA를 통해 개원의들이 교정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히 최 원장은 실제 임상에 더욱 긴밀한 접근을 위해 연수생들이 원한다면 직접 자신의 치과를 방문해 참관할 수 있도록 환자 교정치료 모습을 라이브서저리로 보여줄 예정이다. 

최 원장은 “임플란트와 달리 교정치료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하기가 어렵다. 다만 그 대안으로 연수생들을 위해 우리 치과 내에서 옵저베이션을 활성화 시켰다. 강의시간에 듣는 이론보다 실제로 환자를 진료하는 것을 직접 보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된다”며 “하루에 진료하는 환자 수가 70~80명이기 때문에 온갖 케이스들을 볼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참관이 편하고 현장실습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전문적인 교정치료는 전문의에게 의뢰하더라도, 쉽고 간단한 부분적인 교정치료를 하고자 하였을 때는 확실한 구분이 어려워 주저하거나 쉽게 접근했지만 진행을 하는 도중 어려움을 겪는 수가 종종 있어 코스에서는 일반의로서 가능한 교정치료에 대해 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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