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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내달 15일 세종대 광개토관서 춘계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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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내달 15일 세종대 광개토관서 춘계 심포지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3.15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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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의 새로운 혁신 직접 확인한다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다음달 15일 세종대 광개토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Neo S.L.A Surface & CAD/CAM & GBR & Surgical Guide System’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스탭을 위한 세션이 각각 마련돼 더욱 풍성한 학술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예년과 마찬가지로 임상 노하우가 풍부한 국내 임상의들이 연자로 총출동할 예정이어서 개원가의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네오가 개발한 SLA 표면처리의 IS-Ⅱ Active를 이용한 Immediate Loading을 비롯해 Customized Abutment, CAD/CAM, New CTi-mem과 Tent-screw, ACM을 이용한 안전한 GBR 솔루션이 공개되며, 네오가 야심차게 준비한 캐드캠을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보철을 제작할 수 있는 노하우가 전격 소개된다.

먼저 ‘Neo Innovation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진행되는 치과의사를 위한 세션에서는 임성빈(단국치대) 교수와 김남윤(김남윤치과) 원장, 김진(대전성모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Successful Soft Tissue Management’, ‘GBR with CTi-mem, ACM: Its Clinical Results & Guideline’, ‘Long Term CLinical Results of CMI Implants, SCA & SLA’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박지만(이대목동병원) 교수와 이태경(이지프란트) 대표는 ‘NeoGuide System: Precision Guided Surgery’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 허영구 대표는 ‘IS-Ⅱ & Active Implant: Its Loading Protocol & Clinical Results’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오후에 마련된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함께 듣는 강연에서는 CAD/CAM, Custom Abutment와 지르코니아 보철의 최신지견을 들을 수 있다.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를 위한 세션에서는 먼저 김종화(미시간치과) 원장이 ‘Custom Abutment: Design & Application’을 주제로, 김종엽(스마트치과) 원장은 ‘CAD/CAM, Challenge & Limitation’을 주제로 강연하며, 허수복(서울미래치과) 원장과 정찬권(연우치과) 원장이 각각 ‘Understanding of Posterior/Anterior Zirconia Prosthesis’를 주제로 강연을 준비한다.

치과기공사를 위한 세션은 ‘CAD/CAM, Full Zirconia Crown의 이해’를 주제로 4개의 강연이 마련된다.
고재일(덴타임) 과장은 ‘3Shape Scanner의 올바른 활용’에 대해, 김종엽 원장은 ‘CAD/CAM으로 소통하기’를 주제로 임상 노하우를 전달하며, 정문환(달라스치과) 원장은 ‘Custom Abutment,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를 주제로, 신준혁(문중치과) 원장은 ‘Full Zirconia Crown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수술 어시스트 및 환자상담/ Surgical Kit/ Neo Guide System/ Custom Abutment’를 주제로 마련된 치과위생사·스탭 대상 세션에서는 먼저 김남윤 원장이 ‘임플란트 수술 어시스트의 달인되기’를 주제로 강연하며, 유지영(강남솔리드치과) 팀장이 임플란트 Kit 분석을, 이태경 대표는 ‘Neo Guide System의 이해’에 대해 강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고동환(지텍) 소장과 조윤미(강남솔리드치과) 실장이 각각 ‘Custom Abutment & Zr. Prosthesis의 이해’와 ‘임플란트 환자의 상담과 관리’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한다.

네오 관계자는 “많은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분들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면서 각각의 세션을 별도로 마련했다”면서 “더욱 혁신적인 제품과 양질의 심포지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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