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 1기는 졸업 20주년과 30주년에도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20~21일에는 동기간 친목 도모를 위해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장지우 회장은 “어느덧 경희치대 1기가 졸업한지 40년이 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기들이 모교 발전기금 모금에 동참해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환, 박남수, 이만섭, 최호영, 백동준, 이선형, 최유진, 고재승 은사가 참여했으며, 모교 발전기금 전달 외에도 사진으로 추억 회상하기, 은사님께 꽃 달아 드리기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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