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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월드미팅 2013 상하이’ 21개국 16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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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월드미팅 2013 상하이’ 21개국 1600여명 참가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12.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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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보철 최고의 하모니

‘오스템 월드미팅 2013 상하이(Osstem World Meeting 2013 Shanghai)’가 지난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캐리 호텔에서 21개국 16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이하 오스템)이 주최하는 ‘오스템 월드미팅’은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임플란트 학술대회로 전 세계의 치과의사들이 모여 임플란트 임상지식을 나누고 새로운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학술행사는 ‘임플란트 수술’, ‘라이브 서저리’, ‘임플란트 보철’로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총 8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Lin Ye(중국) 교수의 ‘Immediate Prosthesis of Dental Implant in Edentulous Jaw’ 강연과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의 ‘Exodus from Irreversible Implant Complication Using Osstem Implant’ 강연 등이 진행됐다.
이번 미팅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두 번째 세션에서는 조용석(앞선치과병원) 원장과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나서 ‘SMART Sinus Bone Graft Using the CAS-KIT & LAS-KIT’를 주제로 라이브서저리를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에 대한 질의가 끊이지 않았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Dr. Daniele Botticelli(이탈리아)의 ‘New Insights on Osseointegration’ 강연과 Dr. John Giblin(호주)의 ‘Increased Implant Success Utilising Planned Extraction Therapy’ 강연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월드미팅에서는 임상강의와 라이브서저리뿐만 아니라 특별 제작된 연자 소개 영상물과 다양한 이벤트로 행사의 재미와 흥미를 더했다”며 “특히 행사에 참가한 치과의사와 가족을 위한 ‘오스템 월드나이트’를 마련해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친분을 쌓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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