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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ope’ 세미나 인기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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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ope’ 세미나 인기리 진행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3.12.05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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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살아남으려면 ‘투시임플란트’

무한경쟁 현실에 대비해 살아남을 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또 있을까?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실시간 투시장비 ‘i-Scope’를 활용한 ‘투시임플란트 임상 및 차별화된 병원만들기’ 세미나가 지난달 30일 서울탑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오제익(덴탑치과) 원장, 김현종(서울탑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i-Scope’의 원리와 이해 △‘i-Scope’의 치과치료의 이용 △투시임플란트의 병원접목 스킬 및 마케팅 상담 등을 주제로 임플란트의 성공률을 높이는 치료법과 치과경영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 전략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i-Scope’의 개발자이기도 한 김현종 원장은 ‘i-Scope를 이용한 To See Implant’를 주제로 ‘i-Scope’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투시임플란트 시스템을 도입해 더 완벽하고 다양한 임플란트 수술과 차별화된 병원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는 솔루션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는 것이 이 세미나의 자랑이다.

메인 연자인 오제익 원장은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수술 후 엑스레이를 확인해야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 ‘i-Scope’는 실시간으로 임플란트 수술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좀 더 원하는 자리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술자 입장에서는 신경혈관에 접근할 때 잘못하면 신경을 뚫을까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i-Scope’는 이런 점을 보완해 임플란트 수술을 편리하게 하면서도 완성도를 높여줘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 원장은 “투시임플란트 세미나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 성공률’과 ‘치과 경영’에 대해 강조하고 싶다”며 “임플란트 수술에 있어 부족함을 느끼는 치과의사들에게 수술의 완성도와 안전성 측면에서 권하고 싶다. 또한 치과 경영난으로 타 치과와 차별화된 아이템을 필요로 하는 개원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차기 세미나는 이달 14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목동 서울탑치과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염문섭(목동서울탑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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