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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치대, 전국치대·치전원 학술경연대회서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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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치대, 전국치대·치전원 학술경연대회서 ‘동상’ 수상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3.12.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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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발표력 및 연구 수준 빛났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진우)이 지난달 15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학술경연대회’에서 본과 3학년 김택빈, 박효식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두 학생은 ‘백서 절치에서 적층 조형술로 구현된 치아 매식체 평가’를 주제로 발표해 심사의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

특히 글로벌한 의사소통 능력을 위해 모든 발표와 질의응답이 영어로 진행돼 이번 대회는 전체적으로 영어 발표력과 연구주제의 수준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매년 11월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11개 대학의 17개 팀이 참가, 연구주제의 독창성, 응용 가능성, 논리전개의 타당성, 영어 프레젠테이션 능력 위주로 평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국내 치과대학장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장협의회가 주관, 덴츠플라이코리아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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