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0.1%면 함께 할 수 있어요”
이날 행사에서 하나은행은 국내 의료환경의 제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치과진료를 후원하고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스마일 재단에 기부금통장을 개설, 카드 사용금액의 0.1%가 스마일재단에 기부되는 후원 카드를 출시했다.
이와 더불어 모금행사 진행 시 신용카드로 바로 기부할 수 있는 ‘N-SHOP’도 지원했다.
하나은행 이현재 본부장은 “나눔은행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널리 알리고 하나은행의 다양한 기부상품들을 통해 영업점과 연계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예표(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소외된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기부 활성화를 위해 모금 채널이 다양화됨으로써 더 쉽게, 더 많은 분들이 기부에 참여해 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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