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핵심은 3가지 테크닉에 있다”
전국 순회 세미나를 개최 중인 IBS implant(대표 왕제원)가 지난달 12일 충북 청주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영한(유진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IBS implant의 ‘Dual Surgical System’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오랜 임상으로 축적된 그만의 노하우를 전달했으며, 세미나 말미에는 핸즈온 코스 통해 알찬 세미나로 이끌었다.
‘Dual Surgical System’은 임플란트 시술 시 환자의 골질에 따라 수술법을 달리하여 ‘No Drilling or One Time Drilling’, 다시 말해 드릴을 사용하지 않거나 단 한번만 사용하는 방법을 지향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3가지 테크닉이 사용되는데, B.E.B 테크닉, C.M.C 테크닉, P.B.R 테크닉이다.
IBS implant 관계자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세미나가 끝난 이후 참석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특히 많은 참가자들이 상악동막 거상 시 방향을 조절하며, 술자가 원하는 높이까지 올릴 수 있도록 개발된 C.M.C 테크닉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세미나를 가장 뜻 깊게 만든 것은 이영한 원장의 노하우.
이 원장은 그동안 직접 ‘Dual Surgical System’과 ‘IBS implant’의 제품을 사용해 오면서 느낀 점과 난케이스를 극복한 사례 등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