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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옥 원장, 연수회 통한 강력한 툴 전수로 실제 성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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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옥 원장, 연수회 통한 강력한 툴 전수로 실제 성과 호평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3.11.14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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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했던 치과경영 이제 감 잡았다”

이수옥(미지치과) 원장의 첫 경영연수회가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지난 9일 총 6회에 걸친 일정을 모두 마쳤다.

각 치과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영 강의로 큰 호응을 얻은 이번 연수회는 참가자들이 “새로운 세계를 만났다”고 평가할 정도로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경영에 대한 시각을 바꾸고 치과 운영에 자신감을 주는 계기가 됐다. 

지난 9월 28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주말 6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매회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강행군이 이어지며 코스 한 달 반만에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매출상승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이수옥 원장은 “문제 해결에 대한 전략적 사고를 갖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연수회를 통해 스스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해결 기법, 즉 툴을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관리회계 및 인사관리를 비롯해 자기 병원에 대한 진단과 종합적인 분석을 내리고, 이를 통해 각자 병원의 문제점을 찾아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 구축과 노하우를 습득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엑셀과 통계 프로그램을 통한 실습과 강의는 참가자들에게 회계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심어 주면서 치과 경영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수치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게 했다.

연수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외상매출금 관리 △상담법 △직원관리법 △관리회계 등의 강의가 좋았다고 평가하면서, ‘한마디로 새로웠다’, ‘체계가 잡히면서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갖게 돼 조급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직원들도 여유가 생겨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무엇을 해야 되는지 세분화해 정리하는 기회가 됐다’, ‘그동안 인사에 너무 끌려 다녔는데 신입도 교육시키면 된다는 것을 깨달아 인사에 부담이 없어졌다’, ‘그동안의 상담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다’, ‘경영세미나가 많지만 이처럼 숫자로 명확히 짚어 주는 세미나는 없었다’, ‘경영개념을 제대로 정립할 수 있었고 실전에 적용이 가능한 강의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원장은 “이번 연수회는 컨설팅 받은 것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강력한 경영 툴을 제공했다. 시각이 바뀐 것만으로도 충분한 성과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원장과 참가자들은 앞으로 월 1회씩 2회의 팔로우 업 시간을 갖고, 지속적인 경영개선 활동이 가능하도록 연속성 있는 모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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