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임상교육 앞장선다
2011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발표회는 연세치대 교수 및 학생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내생들이 제출한 증례 중 우수 증례를 선정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장상을 수상한 본과 4학년 구현모 학생은 ‘Problems of Splinted Gold Crown and Proper Treatment’를, 병원장상을 수상한 김대현 학생은 ‘Amalgam Restoration and Galvanism : How to Prevent&Care it’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김진성 학생은 ‘Natural Tooth Pontic: A Temporary Esthetic Consideration for Hopeless Tooth’를, 전봉현 학생은 ‘Clinical Management of Caries Lesions Using F-value in Q-ray Analysis’를 주제로 발표해 주목받았다.
이근우 학장은 “이번 원내생 임상증례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훌륭한 치과의사로 성장하며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