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고민 함께 나눠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강병철)이 지난달 30일 임상교육관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외국인 대학원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대학원생 및 연구분야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으며, 연수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요구사항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어졌다.
전남대치전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같은 간담회를 통해 외국인 대학원생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전남대치전원에 몸담고 있는 외국인 대학원생들은 중국 대련대학 구강의학원 등 중국과 이란, 레바논, 몽골 출신 등으로 교정학교실,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구강병리학교실, 구강해부학교실, 소아치과학교실, 치주과학교실에 소속돼 연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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