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 동문회 위상 높여
120명 동문들이 참석해 첫날 열린 학장 배 골프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개인전에는 75타를 기록한 권명호(10기) 동문, 메달리스트에는 74타를 기록한 장갑수(9기) 동문이 수상했다.
특히 행운의 상징인 홀인원을 기록한 허정(1기) 동문은 특별상 영예를 안았다.
둘째날 동창회장배 골프대회에서는 이재용(12기) 동문이 우승을, 75타를 기록한 김진환(3기) 동문이 메달리스트를 수상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동문들은 모두 발전기금에 대해 동의 후 약정서를 제출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