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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implant, 월드 심포지엄 열고 진가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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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implant, 월드 심포지엄 열고 진가 발휘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3.10.31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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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그 한계를 뛰어넘다

세계 최초로 골질을 고려한 완성도 높은 치과용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포화 상태인 임플란트 시장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며 첫 발을 내딘 주인공이 있다. 바로 ‘IBS(Innovate Bio-friendly Surgery) implant’ 이다.

IBS implant(대표 왕제원)는 지난달 27일 코엑스에서 ‘2013 IBS implant World Symposium’을 개최해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 진가를 발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Magic and Joy’를 테마로 기존의 브로네막 임플란트에 비해 마술처럼 획기적인 ‘IBS implant’를 선보이며 4명의 전문가가 나서 강연을 펼쳤으며, 매직쇼 및 난타 퍼포먼스도 진행돼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론 강연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왕제원 대표가 직접 ‘B.E.B and C.M.C Technique’를 주제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왕 대표는 “‘IBS implant’는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숙련자처럼 빠르게 습득이 가능해 교육기간이 길지 않다”며 “술자의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치의들에게 ‘IBS implant’를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내년 4월 중국에서 인증을 앞두고 중국 무대를 중심으로 이달부터 순회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니 인터뷰] IBS implant 왕제원 대표

"임플란트 시장 판도 바꿀 것"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스마트폰과 연계된 것들이 세상을 바꾼다. 이렇듯 IBS implant가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IBS implant와 연계된 술식들이 임플란트 시장을 바꿀 것이다”

왕제원 대표는 “현재 임플란트 시장은 4조대, 내년에는 5조대 이상 상승할 것”이라며 “15~20년 후에는 임플란트 100조 시장을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임플란트 중심을 국내로 옮겨오기 위해 세계를 무대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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