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명과 함께한 축제 한마당 ‘들썩’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앞마당을 시작으로 청송대, 안산, 봉은사를 지나 치과대학으로 돌아오는 ‘안산 등반코스’와 연세 캠퍼스의 자랑 둘레길을 걷는 ‘산책코스’ 등 2개로 나눠 진행됐다.
이후 아이들을 위한 폼클레이 탈 만들기 등 이색 프로그램이 이어져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 총괄을 맡은 김상수 이사는 “연세치대 내 산악회로 시작해 30년의 역사를 가진 해피워킹데이에 올해 40회까지 배출된 졸업생들이 대거 참여해 흥겨운 캠퍼스투어 한마당이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세용 회장은 “선·후배간 화합이 장이 되는 ‘해피워킹데이’는 연세치대동문회의 자랑이자 명실상부한 최고의 가족잔치”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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