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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과학회, 간담회서 학술대회 준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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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과학회, 간담회서 학술대회 준비 설명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10.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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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 충실한 학문 향연”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가 오는 23~24일 ‘제 53회 종합학술대회’에 앞서 지난달 28일 사전간담회를 열고,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 대주제는 ‘I am a Periodontist’로 치주과학에 대한 열띤 학문적 향연이 이어질 전망이다. 그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치주과학 본질에 충실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에는  치주과학회와 일본 치주병학회(회장 Toshihiko Nagata) 양학회간 자매결연 연장 조인식도 있을 예정이다.
이영규 회장은 “치주과 진료를 하면서 느낀 자부심과 긍지를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치주 관점에서 바라본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부족한 잔존골에서 임플란트 치료전략에 대한 연자와 청중 간에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남윤 공보이사는 “이번학술대회는 인정의 포럼, 임상 연구발표, 구연 및 포스터 발표, 치과위생사 포스터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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