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방송인도 ‘티끌’
특히 최근 LPG에서 우승한 골프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체조선수들,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MC, 아나운서, 패널 등 다수 방송인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는 것. 이들로 인해 ‘티끌’은 입소문을 타며 대중적인 인기에 탄력을 받고 있다.
‘티끌’을 직접 개발한 김재훈(연치과) 원장은 “운동을 할 때 집중력이 요구되는데, ‘티끌’로 교정 치료를 하면 운동에 지장이 없어 환자들이 좋아한다. 특히 골프의 경우 경기 진행에 집중력이 흩어지면 안 되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 방해가 되지 않는 것이 ‘티끌’의 장점”이라며 “운동선수들은 외국투어를 많이 다녀 국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3~4주안에 간단한 교정이 이루어지는 ‘티끌’은 최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불편하지 않고, 시간이 짧으며, 외부에 노출이 적기 때문에 운동선수를 포함해 방송인들도 많이 선호하고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티끌’의 여세를 몰아 김재훈 원장은 내달 16일 오후 5~7시 서초동 VR빌딩에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업체, 기공소, 치과위생사들이 할 수 있는 영역을 포함해 ‘티끌’ 장치를 임상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