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디렉터 허영구·김남윤·김종화·김종엽, 이하 GAO)가 12기 정규과정과 더불어 ‘OPEN SEMINAR’를 통해 원장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
GAO의 OPEN SEMINAR 2차는 내달 6일 GAO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김종화 디렉터가 연자로 나서 ‘CAD/CAM & 심미보철’ 세미나를 진행한다. 김 디렉터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맞춰 CAD/CAM 기술을 이용한 심미보철 및 수복 방법의 흐름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지난 16일 첫 OPEN SEMI-NAR였던 허영구 디렉터의 ‘허영구 원장이 전하는 GBR 테크닉의 모든 것’ 강의는 GBR 술식에 대한 실제적이고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GAO는 지난 여름 연수회 회원을 대상으로 ‘임상에서 가장 듣고 싶은 강의 주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GBR에 관련된 강의’, ‘CAD/CAM’, ‘심미보철’, ‘Complication & Solution’, ‘Immediate Loading’ 등이 주를 이뤘다.
대부분의 연수회는 정해진 커리큘럼을 참석자가 쫒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이번 GAO의 OPEN SEMINAR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참여자가 듣고 싶은 주제를 미리 설문해 주제를 선정하고 진행함으로써 실제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달하자는데 주안점을 둔 것.
GAO 관계자는 “그동안 11기의 연수회 과정을 진행해오면서 GAO 강의는 정규과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많은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OPEN SEMINAR는 그간 GAO 정규과정에서 다뤄졌던 많은 임상테크닉들을 전달해 개원의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들로 원장님들의 임플란트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