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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TheOns 자선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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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TheOns 자선문화행사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2.03.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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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나를 부르다’ 무료 관람

▲ 스마일재단 자선문화행사 참석자들이 공연 관람 후 자리를 함께 했다.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홍예표)은 TheOns(대표 김희은)의 후원으로 지난 2월 24일 대학로 아티스탄홀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나를 부르다’에 장애 및 저소득 청소년‧성인 등 100여명을 초청해 관람하는 자선문화행사를 진행했다.

뮤지컬 ‘나를 부르다’는 5차 앵콜 공연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고 현실적으로 그려내 청춘들에게 잃어버리고 있는 것에 대해 메시지를 전하는 공연이다. 이번 행사에는 강북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만월종합사회복지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가 초대됐다.

이날 초청된 장애 청소년 및 성인들은 공연을 보는 동안 큰 웃음과 감동의 박수를 보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한 기관 담당자는 “여가나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장애 청소년 및 성인들이 공연을 통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다. 이렇게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TheOns측과 스마일 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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