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5 23:31 (일)
[교정타파] 케어스트림덴탈 교정 특화 CT 장비 CS9300C
상태바
[교정타파] 케어스트림덴탈 교정 특화 CT 장비 CS9300C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3.10.17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초 X-ray 촬영으로 영상 왜곡 없어

 

혁신적인 덴탈 이미징의 100년 이상 역사를 자랑하는 케어스트림덴탈(대표 노현태)이 출시한 One-Shot 세팔로 촬영 기능이 접목된 ‘CS9300C’가 주목 받고 있다.

프리미엄 시리즈인‘CS9300C’는 5x5, 8x8, 10x5, 10x10, 17x6, 17x11, 17x13.5cm 등 총 7가지의 다양한 FOV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세계 최저 X-ray 노출 선량 촬영 시스템으로 환자에게 노출 선량이 가장 적은 것이 특징.

기존의 2D 파노라마 영상은 2차원의 평면화면으로 구강 구조물이 모두 겹쳐 보여 정확한 해부학적 진단 및 관찰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CS9300C’의 3차원 입체영상은 2차원의 부정확한 이미지 진단과 판독이 100% 가능해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 및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게다가 3차원 영상을 기반으로 가상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해 환자에게 가장 최적화된 수술 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수술유도장치를 제작할 수 있어 정확도를 높여준다. 또 사랑니 및 매복치 발치 시 3차원 영상을 통해 주변 신경의 구조 및 위치 파악이 정확히 이뤄져 신경 손상에 대한 우려를 방지할 수 있다.

‘CS9300C’의 또 다른 특징은 ‘One-Shot’ 세팔로 촬영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이는 1초 X-ray 조사로 환자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영상의 왜곡이 없다는 것이 장점.

또한 30×30, 24×30, 24×24, 18×24, 18×18cm 등 5가지의 이미지 사이즈를 제공하며, 파노라마 및 3D센서와 다른 별도의 세팔로 전용 센서를 사용한다.

이 밖에 턱 받침 조절이 가능하며, 베리안 센서 사용으로 현존하는 제품 중 가장 우수한 영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인터뷰] 케어스트림덴탈 어플리케이션 담당 장원준 대리

 

“정밀한 이미지로 교정진단 편리해”

케어스트림덴탈의 야심작인 ‘CS9300C’는 교정 치료 시 TMJ(악관절), Axial(횡단면), 전치부, 뿌리흡수, Bite(교합) 등에 특화됐다.

장원준(케어스트림덴탈) 대리는 “‘CS9300C’는 교정의에게 중요한 TMJ 영상의 그레이 톤이 좋아 파노라마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악관절의 침식여부를 CT로 확인하기에 용이하다”며 “영상의 퀄리티가 우수해 TMJ의 종합적인 진단 및 판단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CT 영상의 횡단면 영상이 선명하다. 치아 방향, 배열, 좁은 전치 치아의 치조골 깊이 확인이 용이하다”면서 “Aveolar bone이 어디까지 있는지, 치아 악궁형태 등 전반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술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 대리는 “CT 영상에서 치아 뿌리의 흡수 정도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고, 얇은 Aveolar bone도 CT로 확인할 수 있다”며 “Bone이 얼마나 흡수되었는지 3차원 영역에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아가 움직이는 방향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CT영상에서 치아마다 교합의 정도 확인도 용이하다”며 “최근 교정 치료에 있어 심미가 강조됨에 따라 CT의 단단한 Bone뿐만 아니라 연조직에도 영상이 최적화돼 환자에게 교정 전후의 영상으로 상담 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