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수술 스트레스 줄여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임플란트 포인터’를 독점 수입해 국내에 전격 판매한다.
‘임플란트 포인터’는 잇몸 속 임플란트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 펀칭 또는 미니플랩 하는 술식만으로 힐링어버트먼트를 체결하도록 도와 통증과 출혈이 거의 없이 2차 수술을 할 수 있는 제품. 힐링어버트먼트를 체결하기 위해 번거로운 2차 수술을 함에 따라 술자와 환자 모두 감내해야 했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장점이 있다.
이스라엘 CTI(Creative Team Instrument)사가 만든 이 제품은 올해 독일 쾰른치과전시회(IDS 2013)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으로 선정됐을 만큼 화제를 몰고 온 바 있다.
보스덴탈코리아 관계자는 “‘임플란트 포인터’를 이용한다면 특히 전신질환자나 고령의 환자에게 출혈과 통증이 없는 최소침습의 시술을 할 수 있어 술자와 환자 모두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면서 “이미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7만8천여대가 팔려 편의성을 입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보스덴탈코리아는 ‘임플란트 포인터’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올 연말까지 특판가로 판매하며, 구입 시 추가특전으로 15만원 상당의 독일 뮐러-오미크론사 직수입 최고급 셀프커팅 ‘RETRACTION CORD FULL SET(6개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