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올바른 방향 제시
치과계에서 보험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대한치과건강보험(청구사)협회가 치과건강보험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과정을 마련했다.
서울덴탈아카데미는 ‘치과건강보험청구사 새2급 6기 교육과정’ 주말반을 이달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덴탈아카데미 강남점에서 진행한다.
첫 강연이 진행된 지난 12일에는 치과건강보험의 전반적인 개요 및 동향 △진찰료 △마취 △방사선 △구강내과 △보존 △보철 등 진료수가 항목별 산정기준에 대해, 13일에는 △근관치료 △외과 △치주의 진료수가 항목별 산정기준과 앤드윈 프로그램 세팅에 대해 알려줬다.
이후 강연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이달 19~26일 열리는 3~5회 차에는 진료수가 항목에 따라 차트 리딩 스킬 업을 위한 예제실습이 진행되며, 6회 차에는 명세서 작성 및 심사결과통보서 분석, 결과통보서 분석에 따른 재심사 조정청구 및 이의신청에 대해 짚어준다.
마지막 7회 차에는 재료대 신고 및 보완, 누락, 추가청구, 지표분석, 자율시정통보 및 현지조사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치과건강보험청구사 새2급 6기 교육과정’은 정규직 80%, 비정규직 100% 국비지원이 가능하다.
주말반은 토요일 오후 4시~10시까지, 일요일 오후 12시~6시까지 진행된다.
‘치과건강보험청구사 새2급 교육과정’의 차기 세미나는 △10월 21일~12월 4일 평일 월·수반 7기(14회) △11월 5일~12월 19일 평일 화·목반 8기(14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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