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공동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가 내달 6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하는 ‘2013 심포지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치의학 각 분야의 전문가 27인과 국내·외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 총 2천여 명과 함께하는 대통합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미국, 중남미, 아시아, 중동, 유럽 전 세계 각지에서 해외 35개국 총 5백여 명의 치의들이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을 경험하고 배우고자 방문을 예고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학술 강연은 컨벤션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는 2개의 Dentist 섹션을 비롯해 △Dentist International △Dentist Technician △Dentist Hygienist 등 5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임플란트 기초부터 디지털 파트까지 임플란트와 관련된 모든 주제를 총망라할 예정이다.
또 8가지 핸즈온 코스와 신제품 출시기념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마련된다.
선착순 300명에게 ‘ACM’ 또는 ‘2Way Hex Driver’, 신제품 핸즈온시 ‘Driver Holder’를 제공한다. 또 강의종료 후 ‘Is-Ⅱ active’ 교환권을 제공하므로 놓치지 말자.
‘Dentist’ 섹션은 Hom-Lay Wang(미시간 대학 치주과) 주임교수와 허영구 대표 등 18명의 연자가 나설 예정이다.
메인 연자인 Hom-Lay Wang 교수는 ‘Management of Implant Complications: Classification, Prevention and Management’를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이 왜 발생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과 대책에 대해 임상적으로 증명된 내용을 토대로 설명한다.
이어 허영구 대표는 ‘What’s the Next Solution for Stress-Fre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네오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20개의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심포지엄은 풍성한 학술강연과 더불어 ‘Sinus All Kit’, ‘NeoGuide System’, Total Solution for Digital Dentistry, Peri-implantitis 분야의 신제품 20종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오는 그동안 Sinus 솔루션을 위해 ‘SCA’와 ‘SLAKit’에 이어 ‘SinusQuick’, ‘CMI 임플란트’, 그리고 이번에는 이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한 ‘SinusAll Kit’를 출시한다. ‘SinusAll Kit’는 Sinus를 드릴링하는 모든 시스템뿐만 아니라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툴까지 모두 갖춰 다른 서지컬 툴이 필요없다.
수 많은 테스트를 거쳐 업그레이드된 ‘NeoGuide Version 2’는 치의가 직접 소프트웨어상에서 치료계획을 세워야 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싼 단점을 해결했다.
또 ‘Digital Dentistry’는 새로운 5축 밀링 가공기와 함께 구강 스캐너 ‘Trios’를 소개할 예정이며, 최근 핫이슈인 Peri-implantitis는 이미 출시된 ‘Gingi brush’나 ‘iBrush’뿐만 아니라 오염된 임플란트 표면을 깨끗이 청소하고, 쉽고 빠르게 새로운 표면을 만들어내는 획기적인 제품도 공개한다.
허영구 대표는 “네오만의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신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수 많은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새로운 제품과 치료개념 및 술식을 발표해 치과 임플란트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치과의사가 원하고 환자가 원하는 최상의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창조해 나가는 것이 네오의 포부이자 미래이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