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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 ‘서울·연세·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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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 ‘서울·연세·경북’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3.08.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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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분야 최종 선정 결과 발표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이 지난달 16일 ‘BK21플러스’ 사업 중 미래기반창의인재양성형의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전국 총 108개 대학에서 신청한 345개 사업단과 866개 사업팀에 대한 심사를 통해 이 중 64개 대학 중 총 196개 사업단 및 280개 사업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치의학 분야에서는 서울대치전원, 연세치대, 경북대치전원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 수준의 대학원과 지역우수대학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부 프로젝트의 일환인 ‘BK21플러스’ 사업은 창조경제를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로 키워나가기 위해 매년 과학기술분야 1만5700명, 인문사회분야 2800명 등 석박사급 창의인재 약 1만8500명을 지원함으로써 2019년까지 7년간 진행된다.

‘BK21플러스’ 사업은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유형은 대학원의 ‘연구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5개 가량의 사업단이 선정되고, 전체 예산의 16%가 투입된다. 두 번째 유형은 기존 BK21 사업을 이어받아 대학원생의 ‘연구장학금 지원’을 목표로 전국(160~200개)과 지역(123~165개) 사업단으로 나눠 선정하며, 나머지 세 번째 유형은 특성화된 대학원의 ‘교육선도모델’ 지원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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