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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주임플란트연구회, 9월 1일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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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주임플란트연구회, 9월 1일 학술대회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8.22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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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의 고민 해결책 제시

 

내달 1일 경희치주임플란트연구회(회장 민원기, 이하 연구회)가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장 박준봉)과 공동으로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 1층 박종기 대사홀에서 ‘제 2회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주과학교실 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주치료와 임플란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의 축적된 학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치주와 임플란트 분야에서 임상의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연구회 관계자는 “최근 우리나라 치과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들을 가지고 연구회 연자진과 치주과학교실 교수들이 연자로 나서 폭넓고 심도 있는 논의부터 개원가의 현실적인 상황까지 고려한 해법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법 등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정종혁(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치주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증례 및 토론Ⅰ?Ⅱ’를 연제로 치주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밝힐 계획이며, 이영종(과천 이즈치과) 원장이 ‘임플란트와 어버트먼트 커넥션에 대한 고찰’을 연제로 실제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임상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또한 한지영(한양대학교병원 치주과) 교수는 ‘Guided Bone Regeneration with Collagen Membrane’을 연제로 흡수성 차폐막으로 얻은 골 유지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며, 임상철(웰치과) 원장은 ‘Simplified G.B.R’을 연제로 자신의 실제 임상증례를 토대로 쉽고 안전한 G.B.R 접근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관계자는 “동문들과 회원들의 임상학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했다”며 “임상의들에게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일방적이지 않은 소통할 수 있는 학술 토론의 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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