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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X 2013서 ‘워터라이저’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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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X 2013서 ‘워터라이저’ 첫 선
  • 윤혜림 기자
  • 승인 2013.08.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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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텍, 선착순 특판 진행

의료진과 환자 모두 감염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적인 멸균병원을 추구하는 것이 최근 추세다.

(주)지엠텍(대표 유동현)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2013’에서 살균 소독수 생성기인 ‘워터라이저’와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워터라이저’는 소금과 수돗물을 이용해 위생수와 세정수를 만들어 임플란트와 엔도 및 치주, 교정 진료 시 지혈, 살균, 진정효과로 환자 진료 시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염증 등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진료 후 가글용으로 활용 할 수 있다.

세정수를 통한 기구 소독과 손 세정, 병원 내 탈취 등 여러 면에서 활용도가 높으며, 일본 후생성과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를 거쳐 안전성과 신뢰성도 확보했다.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는  빠른 멸균시간(45분/60분)으로 병의원의 경제성을 높여 장비와 기구들을 보호하고 멸균 후 미량의 물과 산소만 배출하기 때문에 환경적인 문제에도 적극 대처하고 있다.

무엇보다 별도의 설치 기술이나 비용 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을 지녔으며, 55도 이하의 저온 멸균으로 마모나 변형이 없어 장비의 수명을 연장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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