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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오스콤, 29일 ‘2013 정기 하모니 인증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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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오스콤, 29일 ‘2013 정기 하모니 인증 세미나’
  • 윤혜림 기자
  • 승인 2013.08.05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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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Y’로 바꾼 이유

 

미국 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연자이자 인코그니토 대표 연자로 활동한 바 있는 Dr. John Clifton Alexander. 그동안 인코그니토만 고집하던 그가 ‘HARMONY’로 바꾸게 된 이유가 궁금하다.

심미교정의 메카 ㈜가남오스콤(대표 이종각)이 내달 29일 웨스턴조선호텔 2층 코스모스&바이올렛룸에서 ‘2013 정기 HARMONY 인증 세미나’를 개최, 그 대답을 들을 수 있다.

Dr. John Clifton Alexander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강연의 커리큘럼을 보면 △Impressions 및 Bite registrations △Prescription Sheet 완성하는 법 △Bonding의 모든 것 △Arch wires-선택 및 순서 △Arch wire 교환-테크닉 및 팁 등을 다루고, 사용 증례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리뷰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자가결찰 설측교정 시스템을 갖춘 ‘HARMONY’는 구강 안쪽에 교정 장치를 착용하기 때문에 심미적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성인 교정환자에게 최상의 심미교정으로 꼽힌다. 자가결찰장치를 사용해 적절한 마찰력을 줌으로써 일반 교정장치에 비해 통증이 덜한 장점까지 갖고 있다.

특히 CAD/CAM 기술과 비주얼 셋업으로 예측되는 진행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치료계획에도 도움을 주는 ‘HARMONY’는 환자 고유의 치아모양에 맞는 교정 장치를 제작해 환자의 이물감 및 불편함을 개선한 것은 물론 술자에게 Indirect Bonding 및 Positioning Zig를 제공해 쉽고 정확한 본딩을 가능하게 했다.

가남오스콤 측은 “기존 인코그니토 유저들의 경우 자가결찰 브라켓인 ‘HARMONY’와의 차이점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인코그니토와 ‘HARMONY’ 브라켓을 모두 사용해본 Dr. John Clifton Alexander가 이날 강연에서 객관적인 시각의 접근을 통해 두 제품이 갖고 있는 장단점에 대해 짚어줄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이번 강연회 연자가 현대교정학의 산 역사로 불리는 R.G. Wick Alexander 교수의 조카라는 데도 그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번 강연은 선착순 50명에 한해 진행되며, 수료한 참석자들에게 하모니 인증서가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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