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령 대표 등 50여 명 사랑의 삼계탕 나눠
이날 봉사에는 양혜령 공동대표를 비롯한 백화포럼 회원들과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 송죽로타리클럽, 대인시장 상인회 회원 등 총 50여 명이 참가했다.
백화포럼은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13~14일 ‘자비신행회’ 무료급식소, 공양 나눔의 집 ‘맑고 향기롭게’ 광주지부에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혜령 공동대표는 “시민들이 무더위와 폭염을 잘 이겨내고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에서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며 “자칫 소외되기 쉬운 장애우,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연중 나눔봉사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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