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40여 명 혜택
이날 무료진료에는 의료진 5명이 참여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주민들 40여 명에게 치아검진과 레진 충전 및 스케일링 등의 진료를 실시했다.
특히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무료진료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해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삼육치과병원 측은 “이번 무료진료를 통해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며 “병원 인근 지역의 주민들에게 의료복지 혜택을 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구강관리의 중요성 및 봉사 정신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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