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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PS e.max’ 미국심미학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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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PS e.max’ 미국심미학회 최우수상 수상
  • 윤미용 기자
  • 승인 2013.07.18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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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oclar Vivadent는 최우수·혁신 및 선도기업으로 뽑혀

 

Ivoclar Vivadent가 지난 6월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 ‘2013 미국 심미학회(American Academy of Cosmetic Dentistry, AACD)’에서 리튬디실리케이트 제품군인 ‘IPS e.max’로 2013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미수복 분야에서 탁월한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 이번 수상은 ‘IPS e.max’가 불러온 심미분야에서의 영향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너무나도 큰 영광이다. ‘IPS e.max’가 경기의 흐름을 바꾼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점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이번 학회 수상을 통해 ‘IPS e.max’의 혁신성이 불러온 영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Ivoclar Vivadent의 CEO인 Robert A.Ganley가 밝혔다.
 


이번 수상의 주인공 IPS ‘e.max system’이란?
올세라믹 분야에서 ‘IPS e.max’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나 평가는 빼놓을 수 없다. 그만큼 소재나 심미성면에서 새로운 시대를 연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서 4천만개 이상의 수복물이 Ivoclar Vivadent사의 ‘IPS e.max’를 이용하여 제작되고 있다.

리튬디실리케이트 글라스 세라믹은 투명도, 내구성 및 해부학적인 수복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물성도 우수하다. 또한 ‘IPS e.max’는 오팔효과와 빛의 산란도를 가져 자연치아와 거의 구별할 수 없을 정도의 탁월한 심미성을 자랑한다.

 

 

 

 

특히 풀컨투어링으로 제작 시 모노리틱 구조는 굴절강도 360~400MPa의 탁월한 내구성을 지녀 매우 단단한 수복물 제작이 가능하다. 제조원인 Ivoclar Vivadent사의 IPS e.max System 과학논문 자료에 의하면, ‘IPS e.max’는 10년 이상의 임상적용과  98.2%의 수복물 생존율을 보유하여 이미 임상에서도 우수한 수복재료로 평가받아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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