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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프라임교정硏, 제 2회 연수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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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프라임교정硏, 제 2회 연수회 마무리
  • 윤혜림 기자
  • 승인 2013.06.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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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자신감 ‘기본’에 있다

서울프라임교정연구회(회장 정현성, 이하 SPAO)가 진행한 ‘제 2회 교정연수회’가 지난달 16일을 끝으로 3개월간의 일정을 마쳤다.

‘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한 교정치료’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매 회마다 디렉터인 정현성 회장을 비롯해 슈퍼바이저 조정환(서울조치과) 원장 및 6명의 패컬티들이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이끌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는 평을 받았다.

한 연수생은 “9회 차에 걸친 연수를 통해 교정의 기초부터 진료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한 것 같다. 매번 이론과 함께 병행된 실습시간마다 패컬티분들의 코칭으로 아직 완벽하다곤 할 순 없지만 어느 정도 손에 익히게 돼 꽤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9회 차의 강연 동안 선생님들의 높은 학구열로 인해 단 한 번도 제시간에 끝난 적이 없었다. 특히 타이포돈트 실습은 끝까지 마친 상태에서도 요구가 높아 그 이상의 실습을 진행했다”면서 “다음 연수회부터는 실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PAO의 ‘제 3회 교정연수회’는 오는 10월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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