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이제는 예방이 답이다”
이번 IAPD의 테마는 사전예방. 어떻게 하면 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이를 위해 치과의사가 임상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는 자리였던 만큼 탁월한 예방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GC가 국내외 연구자들의 임상 연구자료에 속속 언급되고, GC 제품에 세계 치과의사들의 눈길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GC의 제 1원칙은 ‘구강보건 향상을 통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이다. 점차 진료의 형태가 치료에서 예방으로 이동하고 있음에 따라 GC는 예방제품 개발을 비롯해 예방에 대한 개념과 교육의 확대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IAPD에서 지-씨코리아가 국내외 치과의사들에게 선보인 제품들도 이런 GC의 원칙에 완벽히 부합되는 예방제품들이었다.
치아에 직접 바르는 영양크림으로 지각과민증을 즉각 해결하고, 칼슘을 고농축 시킨 ‘Tooth Mousse’와 여기에 불소를 첨가해 에나멜층의 치아재광화 효과를 높인 ‘Tooth Mousse Plus’는 이미 세계 여러 나라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 IAPD에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구강 내 산도, 완충능력, 뮤탄스 균을 측정하여 우식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타액진단키트 인 ‘Saliva Check’와 치태를 염색해 치석을 구분할 수 있는 제품을 비롯해 환자의 구강관리 동기부여에 우수한 제품인 ‘Tri Plaque ID gel’ 또한 인기가 높았다.
지-씨코리아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예방에 대한 개념이 잘 잡혀 있다. 국내에서도 점차적으로 예방에 대한 관심과 예방제품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지-씨코리아는 국내에 우수한 예방제품을 개발 전달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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