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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시노덴탈서 임플란트 시스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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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시노덴탈서 임플란트 시스템 주목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6.27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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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임상증례 큰 관심

중국 최대 규모의 기자재전시회인 ‘제 18회 Sino Dental 2013’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북경 China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명절인 단오절에 개최돼 지난해 대비 관람객이 약 30% 증가, 명실상부 중국 최대 전시회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 임플란트시장 상황을 반영하듯 Straumann, Dentsply 등 세계 유수의 임플란트 업체를 비롯해 (주)덴티움과 국내 여러 임플란트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전시회 기간 내내 덴티움 부스에는 중국 각 지역에서 참가한 치과의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덴티움 임플란트의 10년 임상 증례를 소개해 관람객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며 “이는 덴티움이 지난 2002년부터 임상증례를 꾸준히 준비한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덴티움의 주요 임플란트 시스템인 ‘SuperLine’과 ‘Implantium’을 비롯해 ‘SimpleLine Ⅱ’, ‘SlimLine’, ‘Short Implant’ 전시로 참관객들의 뜨거운 반향을 이끌어 냈다”며 “또한 다양한 ‘Surgical Instrument’와 ‘Bone Regeneration’ 제품을 전시해 큰 관심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덴티움은 ‘Dentium World Symposium’을 오는 10월 11일~15일 제주도에서 개최하기로 확정짓고, 이번 북경 전시회에서 첫 홍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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