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경영과 만난 달인 개그맨 김병만도 연자로 나서 눈길
정글속 치과 경영, 효율적 기업문화구축의 생존 노하우 공개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의 세 번째 作心(작심) ’정글속 생존법칙‘ 세미나가 5월 19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15층 소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리뉴메디칼이 야심차게 준비한 ‘작심 시리즈 세미나’의 세 번째 기획으로 ▶박규화 원장의 ‘Early loading을 이용한 병원 경쟁력 강화’, ▶임형구 원장의 ‘나를 브랜딩하기’, ▶정민호 원장의 ‘365일 치과 성공법칙’, ▶김현종 원장의 ‘환자 마음을 유혹하는 치과’, ▶김영준 교수의 ‘누가 우리 직원을 옮겼을까?’와 함께 ▶인기 개그맨 출신 김병만 달인이 나서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 없는 달인’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번 강연에서 각 연자들은 치과에서의 임상과 병원 마케팅 및 운영 노하우, 치과의 기업문화 구축과 스탭 채용과 유지관리 등 각 분야별 전략을 선보였다.
특히 정민호 원장은 창원에서 초대형 치과 개원과 운영 경험을 토대로 채용과 마케팅, 경영시스템의 노하우를 공개하며 안정적인 진료, 매출, 인사 등 시스템 경영 전략을 소개했다. 개원초 고정비 리스크가 큰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안정적인 매출 유지전략과 복리후생 및 체계적인 사규 및 취업규칙 등을 기반으로 한 직원 채용과 운영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초빙 연자로 나선 개그맨 출신 김병만씨는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를 주제로 달인 시리즈를 통해 얻은 값진 인생 경험과 노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현종(서울탑치과병원) 원장은 독서를 통한 원장으로서 마인드 잡기와 보철물 세팅시의 교합체크, 진료실내 환자진료중의 유의사항 및 사람중심의 치과진료를 실천하기 위한 업무 시스템과 적용 과정 등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특히, 치과내에서 사용중인 모든 기자재의 사용매뉴얼의 중요성과 체계적인 진료 프로토콜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치과 경영의 전략과 철학을 임상에서 마케팅, 채용 및 운영 노하우와 커뮤니케이션까지 다양하게 다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리뉴메디칼은 올 하반기에도 작심 세미나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개원가의 임상과 경영활동에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