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개념이 사회적 개념으로 변화되고, 구강건강에 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구강병의 예방과 치료 및 기능 재활에 대한 요구의 증가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장애가 되는 시린이의 예방과 제거에 대한 관심도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지-씨코리아가 출시한 ‘Tooth Mousse’는 간단한 도포만으로도 영양공급과 시린치아의 치료 및 예방을 누릴 수 있어 개원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 제품 중 하나다.
그동안 ‘Tooth Mousse’는 충치예방 및 교정환자의 화이트 스팟 치료와 예방 등에 많이 사용됐다. 그러나 최근 치아지각과민증 환자가 급증하고, ‘Tooth Mousse’가 지각과민증 완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 실제 임상에서 입증되면서 시린이 예방 및 치료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치경부 치아 과민증 환자 18명에게 하루에 두 번 ‘Tooth Mousse’를 도포했더니 4주째에 치경부 상아질 과민증 수치가 평균 46.9%로 크게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용법도 아이들이 사용할 정도로 쉽고 간단하다. 양치질 후 손가락에 적당량의 ‘Tooth Mousse’를 짜내 치아에 골고루 발라주고 3분 간 기다리면 끝이다. 딸기와 복합과일, 민트, 바닐라, 멜론 맛과 치아 색으로 환자들의 거부감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현재 지-씨코리아는 ‘Tooth Mousse’에 불소를 첨가시켜 에나멜층의 치아재광화율을 증가시켜주는 ‘Tooht Mousse Plus’도 출시, 케이스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PM에게 듣는다] 예방제품 담당 홍연희 PM
“치과 공포증 없앤다”
“‘Tooth Mousse’는 우유 추출 단백질 분해물인 CPP-ACP가 함유돼 상아질에 도포되면 단백질이 강화되면서 바르는 즉시 시린이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를 보인다”
(주)지-씨코리아의 예방제품 담당 홍연희 PM은 ‘Tooth Mousse’는 환자들이 치과를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인 시린이 공포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환자들이 스케일링을 받는 등 치과치료 과정에서 지각과민 증상이나 치과용수 사용 시 시린이 증상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Tooth Mousse’만 발라주면 환자의 시린이 증상을 확연하게 줄일 수 있다.
홍 PM은 “7월부터 스케일링 급여화가 시작된다”며 “스케일링 시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지각과민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가볍게 도포해주면 그 즉시 시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고, 더불어 미백 효과까지 높여줘 환자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