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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g to Implantopia’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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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g to Implantopia’ 학술대회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2.02.08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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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3월 10~11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 KAOMI가 3월 10일 치과학계 춘계학술대회 첫 테이프를 끊는다. 민원기 회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이옥 조직위원장(세 번째)을 비롯한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KAOMI)는 3월 10~11일 양일간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 및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Going to Implantopia’를 주제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KAOMI는 2월 6일 삼성동 모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춘계 학술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민원기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연자 22명을 포함해 구연과 각종 연수회 경연을 통해 기존 연자들의 강연과 신세대 연자의 발굴을 동시에 이루고자 노력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이옥 조직위원장은 “KAOMI는 지난해 치과계 최초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 발표했고, 이번 학술대회를 앞두고 업데이트를 실행할 것”이라며 “어플리케이션에는 학회장 인사말, 학술대회 프로그램, 장소안내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식립과정 소개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을 담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곽재영 학술이사는 “스페인 연자인 Pablo Galindo Moreno 그라나다대학 구강외과 교수의 ‘How to achieve an ideal bone with GBR Techniques’ 강연과 치과위생사 세션의 강의는 임플란트의 임상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학술대회 강연을 통해 치과계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임플란트의 양질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허익 총무이사는 “KAOMI는 지난해 9월 30일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돼 학술대회 등록자뿐만 아니라 기자재 전시업체도 소득공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에서 KAOMI의 4700여 회원뿐 아니라 치과계에 종사하는 모두가 임플란트 축제의 장을 즐겼으면 한다”고 피력했다.

이번 학술대회 조기등록은 2월 17일까지, 사전등록은 3월 2일까지 진행하며, 보수교육점수는 치과의사의 경우 4점, 치과위생사에게는 2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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