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 위한 장학금 전달
치산협회장배 자선기금 골프대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진료소 운영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치산협 회장단을 비롯한 고문단과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김명규 수석부회장 등 내?외빈 등 약 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2개 팀으로 나눠져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이광일(탑덴탈) 대표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으며, 황병호(대성치재) 대표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한술 회장은 “이번 대회가 회원사의 화합과 유관단체간의 공조를 강화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만드는데 좋은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에서 조성된 기금은 원주의료고등학교 장학금으로 전달되며, 차후 치과의료기기 업계로 입문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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