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골이식 위한 강의 및 핸즈온
4월 13~14일 부산 세미나···3월 14일부터 OF 홈페이지서 등록
OF TEAM WAVE GBR 코스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지난 24~25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개최된 ‘OF TEAM WAVE GBR 코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소시지와 그물-안정성을 위한 테크닉들’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안정적인 골이식을 위한 강의 및 핸즈온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자인 백영재 원장과 패컬티로 나선 정상봉·방경환·박흥철 원장은 △임플란트를 위한 경조직 보강 이론 강의 △경조직 보강 실습 강의 △임플란트를 위한 연조직 보강 이론 강의 △연조직 보강 실습 강의 등 실전에 충실한 강의와 가감 없는 노하우 공유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골결손부의 회복을 도모하는 소시지 테크닉은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한 방법으로,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의 조합으로 다양한 골결손부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핸즈온에서는 덴티스의 ‘SQ Implant’, ‘SQ KIT’, GBR 전용 키트인 ‘SAVE GBR KIT’, 골이식재 OVIS 라인업의 ‘OVIS MEMBRANE-P’, ‘OVIS XENO-B’ 등이 활용됐다.
특히, 핵심 재료인 본택을 손쉽게 적용하기 위한 툴인 SAVE GBR KIT가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FDA 승인이 완료된 SAVE GBR KIT는 까다로운 GBR 수술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툴로 구성된 제품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지난해 ‘덴티스X미아회 연조직 마스터 클래스’를 시작으로 ‘소시지와 그물-안정성을 위한 테크닉들’ 세미나에 대한 많은 문의가 이어졌다”면서 “개원가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서울 세미나에 이어 부산 세미나를 개최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산 ‘OF TEAM WAVE GBR 코스’는 오는 4월 13~14일 부산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등록은 3월 14일부터 OF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