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 정년(명예)퇴임, 제2의 인생 시작
치의학 발전을 위해 애쓴 김영수·신동훈·박성호·장범석 교수가 오는 2월 말 정년퇴임 후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사)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는 2월 말 정년(명예)퇴임하는 학회 회원 김영수(고려대구로병원) 교수, 신동훈(단국치대) 교수, 박성호(연세치대) 교수, 장범석(강릉원주치대) 교수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담아 서양 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년퇴임하는 김영수·신동훈·박성호·장범석 교수는 수십 년간 각 치의학 전문분야에서 진료, 연구, 후학양성 등 치의학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권긍록 대한치의학회장은 “치의학 발전을 위해 교수라는 직업을 평생의 업으로 이루어오신 김영수·신동훈·박성호·장범석 교수님의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치의학계의 발전을 위해 시대를 뛰어넘는 지성과 에너지로 이 시대를 더욱 밝혀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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