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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세텍, 동남아 시장 본격 진출···베트남·라오스에 교정브라켓 Pipe-line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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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세텍, 동남아 시장 본격 진출···베트남·라오스에 교정브라켓 Pipe-line 수출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2.16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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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베트남 DOE와 업무협약
지난 1월 라오스 치과의사협회와 업무협약 

 

바이오세텍은 지난 1월 라오스치과의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반기 중 교정 브라켓 Pipe-line을 공식 론칭한다. 사진=바이오세텍

바이오세텍이 동남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바이오세텍은 베트남 치과재료 최대 유통업체 Dentistry of Excellence(이하 DOE), 라오스치과의사협회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반기 베트남과 라오스에 본격적으로 제품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바이오세텍은 베트남 내 거래처 확대를 통해 DOE와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교정브라켓 Pipe-line을 공식 런칭 준비 중이다. 현재 의료기기 수출인증과정만 남겨놓은 상태다.

 

바이오세텍은 작년 12월 베트남 치과재료 최대 유통업체 Dentistry of Excellence(DOE)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반기 중 교정 브라켓 Pipe-line을 공식 론칭한다. 사진=바이오세텍

바이오세텍 관계자는 “상반기 중 수출인증과정이 완료되면, DOE와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에서 바이오세텍 브라켓 Pipe-line(A-line, S-line, C-line, U-line)을 정식 론칭한다”면서 “베트남은 교정 중에서도 심미교정에 대한 수요가 큰 시장인 만큼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라오스 역시 바이오세텍의 모든 브라켓 Pipe-line의 수출이 진행 중이다.

바이오세텍은 지난 1월 라오스치과의사협회(회장 Dr.Khamhoung)와 상호 협력 및 제품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교육 시스템 등과 라오스 치과의사협회에서 원하는 니즈를 맞춰 향후 라오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장우재 바이오세텍 상무는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바이오세텍의 교정재료에 대한 반응이 좋다”면서 “특히 세라믹브라켓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동남아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세텍(www.biocetec.com, 02-704-28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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