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리스 보철의 효용성과 임상적용법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진행 중이다.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은 지난해 12월 7일부터 하이니스와 함께 5人5色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3월 24일까지 지역 순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덴탈빈X하이니스 5人5色 세미나는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 장호열(장호열치과) 원장, 김영욱(원주치과) 원장, 백장현(경희대치과병원) 원장, 정재욱(강남새로치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요즘 대세인 시멘트리스 보철에 관해 그 효용성을 제시하고 어떻게 임상에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가감 없는 지견을 공유한다.  
하이니스 보철시스템 관련 지르코니아 파절과 어버트먼트 탈락이 없는 Link시스템을 모델을 통해 직접 경험해보는 핸즈온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총 9회차로 기획된 덴탈빈X하이니스 5人5色 세미나는 현재 3회차까지 마무리한 상태다. 

4차 덴탈빈X하이니스 5人5色 세미나는 4일 인천에서 열리며, 5차는 2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다.  

덴탈빈 관계자는 “여러 지역에서 시멘트리스 보철 임상적용법 등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모든 등록비는 덴탈빈 포인트로 전환돼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세미나 관련 세부 일정 및 기타 온라인강좌 내용은 덴탈빈 홈페이지(www.dentalbean.com)에서 확인하거나 교육팀(070-4259-5586)에 문의하면 된다. 

최윤주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