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GBR 수술 돕는 SAVE GBR KIT 주목
2월 24~25일 OF TEAM WAVE GBR COURSE 예정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6~7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개최된 ‘OF TEAM WAVE GBR COURSE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소시지와 그물 - 안정성을 위한 테크닉들’이라는 부제 아래, 안정적인 골이식을 위한 강의와 핸즈온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자는 백영재(늘푸른치과) 원장이, 패컬티는 방경환·정상봉·박흥철 원장 등이 맡았다.
백영재 원장은 △임플란트를 위한 경조직 보강 이론 강의 △경조직 보강 실습 강의 △임플란트를 위한 연조직 보강 이론 강의 △연조직 보강 실습 강의 등 여러 상황에서 안정적인 골이식을 위한 활용법을 가감없이 공유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골결손부의 회복을 도모하는 테크닉인 소시지 테크닉도 소개됐다. 소시지 테크닉은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한 방법으로,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의 조합으로 다양한 골결손부에 적용이 가능하다.
핸즈온에서는 덴티스의 △‘SQ Implant’ △‘SQ KIT’ △GBR 전용 키트인 ‘SAVE GBR KIT’ △골이식재 OVIS 라인업의 ‘OVIS MEMBRANE-P’, ‘OVIS XENO-B’ 등이 활용됐다.
그 중 본택을 손쉽게 적용하기 위한 SAVE GBR KIT가 참가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SAVE GBR KIT는 까다로운 GBR 수술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Tool로 구성된 제품으로, 지난해 FDA 승인된 바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지난해 ‘덴티스X미아회 연조직 마스터 클래스’를 시작으로 많은 문의가 이어져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홈페이지 오픈 3분 만에 정원이 마감됐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세미나”라고 강조한 뒤 “GBR COURSE 이외에도 TEAM WAVE와 다양한 코스를 기획 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덴티스는 2월 24~25일 올해 두 번째 OF TEAM WAVE GBR COURSE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