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월→금 방송 요일 변경
덴올이 2월부터 금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Case Discussion’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은 금요일 라이브 프로그램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실시간 소통을 통한 유용한 정보 전달 및 질의응답 등을 확대해 치과의사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덴올은 2월부터 금요보철의 뒤를 이어 새롭게 진행되는 ‘Case Discussion’과 치과 경영 실시간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격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생방송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Case Discussion’은 실제 임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이다. 시청자가 직접 케이스를 제보하고 제보된 케이스를 통해 방송이 진행되며, 구강외과·보철·치주·교정·보존 각 분야의 연자들이 출연해, 임상 케이스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펼칠 예정이다. 쌍방향 소통을 통해 시청자의 색다른 해석도 들을 수 있어 실제 임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Case Discussion’ 첫 방송은 2월 2일 금요일 20시에 시작된다. 정재은(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교수와 조영단(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주 케이스에 대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케이스를 제보할 경우 치킨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송 일정과 이벤트 안내, 제보 등은 덴올 포털 별도 공지사항(www.denall.com/center/notice/24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 역시 기존 격주 월요일에서 격주 금요일로 방송일이 변경된다.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상담 및 환자 관리, 조직관리 및 시스템 구축 등 새로운 주제를 추가해 시청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덴올 관계자는 “2024년 금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Case Discussion’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임상부터 치과 경영까지, 치과의사 선생님들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