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병원 내 치과의사 등 전문인력 교육활동도 지원
이보클라가 아프리카, 아시아, 남아메리카 등 전세계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치과솔루션 전문기업 이보클라비바덴트는 2022년부터 이보클라 조이(Ivoclar Joy) 구호 프로그램 아래 가나, 캄보디아, 페루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진료, 예방교육,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보클라 조이(Ivoclar Joy) 구호 프로그램은 취약계층에게 치과진료를 제공하고 치아관리 및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교육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CCO인 Christian Brutzer의 프로젝트 관리 하에 Dr. Tatiana Repetto-Bauckhage, Dr. med. dent. Philipp Schneider, 3~4명의 현지 전문가로 구성된 3개의 봉사팀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남아메리카에서 ▲예방 및 구강위생교육 ▲현지 병원 내 의료인력 교육 지원 ▲가벼운 수복, 기본충전, 수술 등의 치과진료를 제공한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이보클라 조이(Ivoclar Joy) 구호 프로그램은 이보클라의 미션인 ‘Making People Smile’의 일환으로, 치료를 받을 형편이 되지 않거나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치과진료를 제공하고, 치아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고 말했다.
구강위생교육과 치과진료 외에 봉사팀은 현지 병원 내 의료인력 교육활동도 지원한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봉사팀은 현지 병원, 치과, 치과기공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예방과 직접수복법, 기공교육 등 전문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며 현지 치의학의 수준 향상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보클라는 세계 여러 낙후지역을 지원해 어린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